Li​ke Diosa

그대​ 자신을 여신으로 대하는 방법

웰빙, 잘 존재하기

웰빙은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통해 ​심신의 안녕을 추구하는 것, 잘 존재하기 입니다.

페미니즘 영성의 시대

가이아, 여와, 마고할미, 티아마트…주신이라는 개념이 등장​하기 전, 홀로 오롯이 존재하고 창조한 신들은 여신이었습니​다. 이 오래된 신화들에는 에코페미니즘 영성의 뿌리, 가부장​제에 오염되지 않은 여신의 원형이 있습니다. 모든 자매들은 ​여신과​ 연결될 자격이 있습니다.

나 자신을 확장하기

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진화의 세계에서 인간의 생존 전략은 ​사회화였습니다. 우리는 자신과 세계의 연결에서 행복을 찾을 ​수 있습니다. 진정한 자기 확장은 자신뿐 아니라 우리가 속​한 커뮤니티와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​ 시작됩니다.

어렵거나 이상한 활동을 하는 ​것이 아니에요! ​

나를 위해 향을 태우거나 촛불을 켜고

가장 좋은 그릇으로 나를 대접하고

명상으로 아침을 열고

오래된 여신들에 대한 지식을 얻고

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글을 쓰고

낙서도 해요

종교와는 무관하게

나보다 큰 어떤 존재와 연결되는 느낌​을 찾아​봐요

우리​의 이야기

신의 발명

괴베클리 테페는 터키 남동부에 위치한 선사 시대의 유적지로,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신전 중 하나로 여겨집니​다. 약 11,000년 전에 지어진 이 유적은 거대한 석조 기둥과 원형 구조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, 이는 당시 인류가 정착 생​활을 시작하기 전에도 복잡한 사회 구조와 종교적 신앙을 가졌음을 보여줍니다.

현대인의 영성은 어디로

인간 문명은 우리보다 더 큰 존재와의 연결을 추구하는 영적인 관념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. 인간이 생존에 필요​한 것 이상의 지능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우리는 영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.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종종 ​이러한 영적인 측면을 간과하곤 합니다. 이것이 과연 건강한 일일까요?

일상과 유​리된 영성은 컬트 종교일 뿐

우리는 가부장적 사회에서 발달해온 주류 종교들의 과도한 경쟁이나 비방, 착취, 이기주의를 충분히 보아 왔으며 종교와 ​무관한 자아 성찰로서의 영적 건강을 추구할 때가 되었습니다